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터 성 전투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이터 성은 오스트리아 이터 마을 근처의 작은 성으로,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나치 독일이 공식적으로 임대한 성이었다. 이 성을 임대한 이유는 [[VIP]]들의 전용수용소로 쓰기 위함이었다. 즉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인사들을 수용하는 곳이었다. 이 곳에는 특히 프랑스인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었는데 [[막심 베이강]] 육군 대장, [[모리스 가믈랭]] 육군 대장, [[에두아르 달라디에]] 전 국무총리, [[폴 레노]] 전 국무총리, 우익계 정치인 [[프랑수아 드 라 로크]], 노조 운동가 레옹 주오[* 훗날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.], 심지어는 [[샤를 드골]]의 누나와 테니스 선수 장 보로트라(1994년 사망)[* [[프랑스 오픈]]의 유래가 된 4명 중 한 명이다.]까지도 수용되어 있었다. 이 외에도 다하우 수용소에서 분리된 수감자들이 유지•보수와 잡일을 위해 수용되어 있었다. 이들은 형세가 불리해질 시 연합국에 대한 교섭용 인질로 쓸 수 있도록 괜찮은 대우를 받으며 따로 수감되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